인간의 두얼굴

우리는 우리와 닮은 사람을 호감형으로 선택한다고 한다.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는가와 연결된 이문제는 결국 인가이란 자신과 닮은 사람을 호감형으로 인지하고
즉 자신을 호감형의 인간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은 “착각”현상의 일종으로 볼 수 있는데 인간의 자신에 대한 미래에 대한 긍정적 착각은 긍정적 삶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시각화

최근 정보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많은 분야에서 visualization이 진행되고 있다.
시각화의 장점으로는
이해가 쉽고 이미지 연상으로 인해 기억에 오래 남는다는 점일 것이다.
게다가 글로는 모두 표현할 수없는 부분을 디테일하게 표현함으로써 보는 사람들이 좀 더 흥미를 가지고 주제에 접근하게 해준다.
가장 갼단하고 극적인 예는 주소찾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홈플러스라고 쳤을 때 기존에는 홈플러스의 위치에 관해 글로 설명된 부분이 많았다.
~~구 ~~동 ~번지
하지만 이제는 지도와 함께 자세한 경로를 검색해준다.

단순화.

최근 정보보호관리 차원의 문제로 페이스북의 가입자들이 집단탈퇴하는 현상을 보였다.
비록 3만 여명이 넘는 회원이 탈퇴했지만, 워낙 가입자수가 많은 페이스북이라 그 수는 새발의 피이기 했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 회원들이 페이스북의 정보관리 정책에
어떤 태도를 보이는가 하는 것을 알 수 있는 사건이었다.
그들이 페이스북에 항의한 부분은 정보를 공개로 설정해놓고 비공개로 하지않는 이상 누구나 그들의 사생활을 관찰할수 있는 부분과 광고와 정보노출의 부분이었다.
공개 비공개 설정은 조금만 시간을 내서 내가 비공개로 설정을 해놓으면 사실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지만
페이스북이 정말로 회원들의 정보보호에 힘쓴다면 기본설정이 “공개”가 아닌 “비공개”를 추구했을 것이다.
그런부분에서 또다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에서 회원들이 가입시에 자신들의 정보를 얼마만큼 누구에게 공개할 지를 정하는 방법을 단순화 한다고 한다.

아이폰으로 무인경비시스템!


현재 저 카메라를 집에 설치해서
아이폰이 있으면 집 내부 감시 가능하다고 한다.
카메라의 가격은 330000원

방범업체에 매달내는 돈* 개월 수 로 따지면 카메라 가격이 더 저렴할지도 모르겠다.

애완동물이 행복했으면 좋겠지만 나는 바쁠때…

레이저 토이
사실 그냥 사람이 레이저를 쏘는 거나 혹은 공을 던져주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어보인다.
고양이의 무료함을 달래줄수 있는 도구!

희귀병 치료제- orphan drug신세에서 벗어날 방법은

가끔 TV 다큐를 보다보면 생각외로 희귀병에 걸린 사람이 많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생각외로”의 기준으로 보았을 때와 “거의 없다”라는 표현중에 이들의 수는 사실 거의 없다에 가깝다고 한다.
지구에 살고 있는 인구는 60억인데 이들은 약 수천~만 명 이라고 한다.
그러니 이들을 타겟으로 상품을 생산한다는것은 어쩌면 기업입장에서는 당연히 바보같은 짓이라고 여길 것같다.
그렇기에 정부가 이들을 보조해주는 것이겠지만은…
현재 5000여종의 희귀병에 대한 약품을 개발하는데는 미미한 수의 투자만을 하는 실정이다.
이에 비해 암과 고혈압의 개발에는 열심히 집중하고 있는 거대 제약회사들!
그래서 희귀병 치료제에는 ‘오펀 드러그(orphan drug)’란 별명이 붙었단다.
그런데 이러한 오펀 드러그가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신약 개발 경쟁을 통해 아이템이 고갈된 데다 유일한 치료제로서의 희소성, 각국 정부의 의료 지원 정책으로 수익성을 보장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오펀 드러그’에서 개발회사에 엄청난 수익을 안겨주는 ‘포천 드러그(fortune drug)’로 바뀌고 있다는데 과연…
이러한 제약회사들의 경쟁을 심화시켜 신약을 빨리 개발해내고 낮은 비용으로 환자에게 제공하도록 하는 방법은 오직 정부에 의해서만 가능할까?
의약품전문사이트를 만들고
희귀병에 대한 정보와 그 병을 앓고있는 환자의 정보와 약을 제공받았던 적이나 그 모습을 찍어 올리는 마케팅을 하면 어떨까
희귀병이 아닌 의약품판매도 하지만 우리 기업은 사회적의무를 다하기 위해 환자에 쾌유를 기원한다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리면 좋은 이미지 마케팅의 한 면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혹은 환자의 서포터 기업을 모집하는 것은 어떨까?

심각한 통계자료!

3년동안 식중독 발생률이 3배가 되었다.
109건에서 300건으로!

식중독의 주요발생장소는 식품접객업소이니 아마도 식당이 아닐까?
급식소 식중독이 가장 많을 줄 알았는데
..
아마도 TV에서 급식소에 대한 식중독 문제를 많이 다루기 때문에 그동안 나에게 그렇게 인식되어져 왔던것 같은데
실은 작은 식당가에서 음식을 잘못먹어 상한음식으로 식중독이 걸렸대도
그게 식당에서 일어난건지 아니면 다른 곳에서 먹은 음식때문인지 알기 어렵지만
급식소와 같은 곳은 학생들이 동시에 아프기 때문에 바로 원인 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일 것같다.

급식소는 식중도의 파급력이 크지만 식당가는 모든 원인을 바로 식당으로 돌릴수 없기때문에
식중독 문제가 더욱 빈번히 일어나는 것같다.

이러한 정보를 가지고 기업에서는 어떠한 마케팅 정보로 쓸수 있을까?
내가 생각해보건데,
먼저는 “홍삼과 같은 건강식품” 기업에서 식중독 세균에도 끄덕없는 체질!!을 강조할수 있을것같다.
그리고 또 세균을 잡아주는 의약품을 개발하여 판매할수 있을것같다. 외식할때에는 “우리약품”을 식사 전에 드시면 어떠한 세균에도 문제 없습니다! 이렇게
보다 본질적인 해결책으로는
매일의 신선한 재료의 보관상태나 들여온날 유통기한등을 자동으로 표기해주는 새로운 “전자식 알림판”을 식당안에 설치하여 주인도 스스로의 위생상태에대한 문제를 인식할수 있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에서는 아이폰보다는 안드로이드폰이 인기란다.

현재까지 아이폰은 안드로이드폰의 2배정도 팔렸다고 하니 , 이제 점점 안드로이드폰의 기세가 커져서 그 격차를 줄여간데도 아직 한참남았구나 생각했는데
중국에서는 이미 아이폰보다는 안드로이드폰의 판매가 약 4만대가량 더 많다고 한다.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구글 안드로이드폰의 수가 지난달 기준으로 애플 아이폰의 수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5월 27일 모바일 광고네트워크 업체인 애드몹의 분석 결과
지난달 기준 중국 시장의 안드로이드폰은 88만2384대, 아이폰은 72만5358대로 집계됐다.

oS장 전체로 계산할 경우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폰 터치, 아이패드를 합치면 중국 시장에서의 애플 모바일 기기는 92만2138대로 안드로이드보다 4만대 가량 많았다.

구글 안드로이드폰의 급격한 성장세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전체에서나타나고 있다
애플 차세대 아이폰 4G의 출시가 시장 판도에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다.

참고 :매일 경제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0021&newsid=20100528080516125&p=mk

청력테스트해주는 어플! 누구세요? 어플

나는 청력이 좋지않다……….
아 이문장 쓰는데 왜이렇게 슬프지 ㅜㅜ
오른쪽 귀의 청력이 안좋아서
이번 여름에 꼭 수술을 받아야한단다 ㅜㅜ
그런데 청력테스트를 해주는 어플이 나왔단다.
다른사람들이라면 그냥 지나갈법한데 나는 수술하고 나면 저 어플로 테스트 받아서 꼭 내나이에 맞는 점수를 받고싶
다.

블루윈드 관계자는 “그동안 몸 건강을 챙길 때도 소홀히 했던 귀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무료로 제공되는 만큼 누구나 부담 없이 측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귀 나이 측정기’는 24일 현재 앱스토어 무료 차트 9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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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세요 어플은
http://blog.naver.com/blueyedeer/30081773480
에서 봤는데
너무너무 재밋고 ㅋㅋ나도하고싶다.
그리구 정말 택배나 모르는 사람이 집에왔을때 정말 유용할거같아
20대여성에게 강추!!!

페이스북은 영향력이 큰 만큼 각별한 주의가

프랑스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집단모임을 갖고 그 모임 중 음주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

프랑스 2개 도시에서 주최한 대규모 음주 파티에서 21세 남자 한명이 사고로 사망했다. 경찰은 낭트시 도심에서 근 2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벌어진 파티에 참가한 남자가 이날 새벽 세시경 다리 난간을 타고 미끄러져 내리려다가 6미터 아래로 떨어져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낭트시 당국은 파티 참가자 중 57명이 지나치게 과도한 음주로 입원했다고 밝혔으며 경찰은 41명이 유치장에 수감됐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페이스북을 통한 모임을 주최해서는 안된다”하는 극단적 결론을 내리는 것은 너무나도 큰 오류이다.

하지만

이 사고로 우리가 눈 여겨 볼 만한 점은 있다.

프랑스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음주에 대해서 관대하지 않다.

절제를 권하는 사회인데 그러한 문화속에서 음주로 인한 사고가 발생했다면 군중심리 혹은 그런 집단문화가운데 술권하는 풍토가 생겼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페이스북은 시민이 공유하는 장이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의 만남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나는 이러한 문화가 우리나라에서 퍼졌을 때 그 파급력이 너무도 커서 특히나 음주에 대해서는 걱정이 된다.

우리나라의 음주문화를 바뀌는데 페이스북이 한 몫했으면!